사업자 위주의 광고일색이던 맛집 서비스의 틀을 깨고 사용자들이 직접 맛집을 등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앱 공간이 등장했다.
지난해 10월 아이폰에 출시된 ‘맛있는 지도- 맛지닷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 앱은 전국의 맛있는 음식점들을 모바일 속에 한데 모은 맛집 서비스 겸 트위터다.
‘맛지닷컴’은 현재 있는 위치에서 주변의 맛집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맛집에 대한 평판까지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구글 지도상에 나타난 음식점 중 자신이 자주 가는 맛집, 다시 가고 싶은 집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맛집에 대한 메모를 남겨 사용자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일반적인 맛집 서비스는 운영자가 광고를 위해 음식점과 메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올려놓는데 반해 이 앱은 상호, 주소, 전화번호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사용자들의 평가다.
냉정한 비평도 따르지만 그만큼 믿을만하다.
출시 열흘 만에 10만건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0위 안에 자리하고 있다.
"맛지닷컴" 전명산 대표
‘맛지닷컴’이 사용자들에 인기를 얻는 이유는 광고를 쏙 뺐기 때문이다.
대신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접목했다.
핸드폰에서 주변 맛집의 쿠폰을 즉석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은 일종의 오프라인 지역 광고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설렁탕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새로 오픈한 설렁탕집의 쿠폰을, 비오는 날 술 한 잔 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지금 오시면 빈대떡 1장 무료’와 같은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맛집 사장들에게는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며 소비자에게는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다주는 ‘윈-윈’ 수익모델이다.
‘맛지닷컴’의 올해 목표는 세계 시장 진출이다.
전명산 대표(39)는 “전 세계의 맛있는 음식점을 ‘맛지닷컴’ 안에 모아 세계 맛 지도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개발자들은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4개국의 앱 출시 계획을 갖고 지난해 말부터 개발에 돌입했다.
이미 미국 맛집 정보 15만건, 일본 맛집 2만건, 중국과 프랑스 맛집 정보를 확보해 둔 상태다.
일반적인 맛집 서비스는 사업자가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에 언어장벽에 부딪혀 세계시장 진출이 어렵지만 ‘맛지닷컴’은 철저히 사용자들이 만드는 정보와 평가에 기반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앱을 영어, 일어, 중국어로 번역해서 출시하기만 해도 각국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접목했다.
핸드폰에서 주변 맛집의 쿠폰을 즉석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은 일종의 오프라인 지역 광고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설렁탕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새로 오픈한 설렁탕집의 쿠폰을, 비오는 날 술 한 잔 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지금 오시면 빈대떡 1장 무료’와 같은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맛집 사장들에게는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며 소비자에게는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다주는 ‘윈-윈’ 수익모델이다.
‘맛지닷컴’의 올해 목표는 세계 시장 진출이다.
전명산 대표(39)는 “전 세계의 맛있는 음식점을 ‘맛지닷컴’ 안에 모아 세계 맛 지도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개발자들은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4개국의 앱 출시 계획을 갖고 지난해 말부터 개발에 돌입했다.
이미 미국 맛집 정보 15만건, 일본 맛집 2만건, 중국과 프랑스 맛집 정보를 확보해 둔 상태다.
일반적인 맛집 서비스는 사업자가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에 언어장벽에 부딪혀 세계시장 진출이 어렵지만 ‘맛지닷컴’은 철저히 사용자들이 만드는 정보와 평가에 기반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앱을 영어, 일어, 중국어로 번역해서 출시하기만 해도 각국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맛지닷컴" 전명산 대표와 개발자들
전 대표가 처음 벤처창업의 아이디어를 얻은 건 실생활 속에서 자주하던 고민에서 출발했다.
그는 직장인들의 고민인 ‘점심시간에 뭐 먹을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난해 7월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에서 앱 개발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그는 소셜 네트워크(SNS) 서비스를 기반으로 맛집 서비스를 현실화하기 위해 모험에 도전했다.
전명산 대표는 “내가 도움 받은 모든 것들은 서울 시민들이 낸 세금에서 나온 것이다.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세금 축내지 않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은 시작 단계지만 꼭 성공해서 다시 사회에 환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인들의 고민인 ‘점심시간에 뭐 먹을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난해 7월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에서 앱 개발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그는 소셜 네트워크(SNS) 서비스를 기반으로 맛집 서비스를 현실화하기 위해 모험에 도전했다.
전명산 대표는 “내가 도움 받은 모든 것들은 서울 시민들이 낸 세금에서 나온 것이다.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세금 축내지 않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은 시작 단계지만 꼭 성공해서 다시 사회에 환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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